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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농장, ‘냄새 관리’ 사활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축사가 개방되는 여름철엔 냄새민원에 대한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올들어 냄새를 비롯한 축산 관련 민원이 줄었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지만 단 한건의 냄새민원이 축산의 전체 이미지로 굳혀지고 있는 게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정부의 냄새 규제가 강화되면서 축산의 입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축산현장의 냄새저감 노력도 보다 과학화, 체계화 되고 있다. 단순히 주위 사람들의 권유나 관련업체 홍보에 의존하기 보다, 냄새저감 대책 적용 전후를 객관적으로 비교, 실효성 높은 방법을 선택하는 농가들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제주도 한 양돈농가로 부터 냄새측정을 의뢰받은 컨설턴트가 복합악취를 측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