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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눔축산운동 실천 현장>(인터뷰)나눔축산운동본부 권학윤 경남도지부장

국민 사랑 받는 성숙한 선진축산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나눔축산운동 ‘긍정축산’ 이끌 소중한 불씨
주부봉사단 선제 구성…축산인 의식개혁도


“축산업에 대해 과거에는 별다른 반감을 가지지 않던 대다수의 국민들이 시대가 변함에 따라 쾌적한 환경을 요구하고 있고, 그러는 동안 축산업은 양적 팽창에 집중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축산업의 성장이 낳은 국민들의 배타적인 생각을 우리가 하나하나 바꿔나가야 한다.”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장을 맡아 국민에게 사랑받고 그들의 중심에서 함께 성장하는 성숙된 선진축산을 지향하면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권학윤 지부장(양산기장축협장·사진)은 사회적 책무를 바탕으로, 축산업을 성숙한 산업으로 일궈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국민에게 사랑받은 축산업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권 지부장은 “축산업에 대한 배타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긍정적인 요소를 더하기 위해 무엇보다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우선돼야 한다. 지난 6월 양산지역 여성 20명으로 구성된 나눔축산주부봉사단을 선제적으로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도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나 하나 쯤이야 하는 우리 내부의 그릇된 생각을 불식시켜 자연과 동화되고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의식개혁이 축산인 사이에서 선행돼야 한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는 농장 환경개선과 악성가축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발생으로 국민들의 눈살이 찌뿌려지지 않도록 현장의 축산인들과 협력하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권 지부장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그동안 축산업의 공익적 요소를 알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흔쾌히 손을 내미는 등 축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소중한 불씨를 지펴 왔다. 이러한 불씨가 긍정축산으로 가는 더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범 축산업계의 지혜를 모아 국민에게 환영받는 산업의 기틀을 반드시 마련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