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축협은 삼복기간에 매년 원로조합원들을 초청해 복달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가 네번째 행사이다. 이번 원로조합원은 65세 이상으로 1955년 이전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천축협이 존재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 원로조합원들에게 원기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복달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축협은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비상 2022! 경기 동남부지역의 축산업 혁신 플랫폼 이천축협’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2022년 사업량 1조원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