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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사업 설명회 개최

2회에 걸쳐 각각 옥천·영동군 조합원 대상…한우기술교육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2일과 8일 각각 옥천군, 영동군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설명회 및 한우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맹주일 조합장은 “올해 12월부터 한우 등급판정체계가 바뀌고 내년 3월부터는 퇴비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된다. 처해진 축산환경이 어렵지만 한우 사양관리기술과 질병교육을 통해 농장마다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조합이 상반기 종합업종평가 전국 4위 성적을 거둔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 덕분”이라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상호금융 대출금 건전여신 1천억원 달성,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쾌조의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합사업 설명회에서는 지현구 지도경제상무로부터 2019년도 주요사업 설명에 이어 차선세(전 충북농업기술원장, 축산기술사) 씨를 강사로 초빙,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및 번식장애 대책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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