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축분뇨자원화협회(회장 정영채)는 최근 이사회를 겸한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임원 보선과 정관 개정안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회장에 정영채회장(중앙대교수)을 유임시킨데 이어 노영한전대한양돈협회전무를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업종별로 부회장을 선임하는 한편 이사진 일부도 보선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밖에도 가축분뇨자원화협의회명칭을 한국축산환경협회로 개정키로 하는 등 정관 일부를 변경했다. ¶한편 한국축산환경협회는 가축분뇨의 효과적인 처리 문제가 양돈산업 등 축산업의 주요 현안 과제임에 따라 이의 해결을 위해 협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