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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ASF 원인은 야생멧돼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과정에서 정부의 예방적 살처분 범위 확대정책에 대한 양돈업계의 반발이 심상치 않다. 대한한돈협회가 정부를 강력히 비난하는 성명과 함께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착수한 가운데 각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양돈농가 집회가 개최되거나 추진되고 있다. 최근에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까지 즉각적인 중단을 공식 촉구하고 나서며 이제 축산업계 전반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양상. 정치권에서도 합리적 보상 등 농가 동의 없는 예방적 살처분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를 압박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하태식 한돈협회장이 지난 14일 청와대 앞에서 “ASF의 원인은 야생멧돼지”라며 사육돼지의 일괄 살처분  정책의 철회와 함께 농가에 대한 합리적 보상대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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