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서 축산농가들이 안정적인 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AI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마저 돌아와 그 어느때보다 축산농가의 방역노력이 중요하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와 AI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외이사 선거에서 단일후보로 등록한 홍판기 현 사외이사를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재선출했다.
지난 2017년 12월 대전축협 사외이사로 선출된 홍판기 변호사는 임기동안 각종 송사 사건에서 축산농가를 변론하고 축산농가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평가를 받아 차기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홍판기 사외이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 후 지난 2014년부터 대전에서 변호사 홍판기법률사무소를 운영, 축산관련 송사를 비롯해 각종 민·형사 사건을 맡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