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막을 올린다.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서 열리는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에는 200개 업체 500개 이상의 기종이 전시되며, 부대행사로 학술심포지엄, 세미나 등을 통해 최신 기술 정보와 미래 농축산업을 가늠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김제 농특산물 판매관, 귀농귀촌 상담 홍보관 및 다양한 이벤트·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농업인 행사를 넘어 도시민들과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박람회 현황과 축산분야 주요 참가업체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