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한우사육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창섭 동물병원장을 초빙, 겨울철 한우사양관리 및 질병예방 치료와 한우등급제 개정에 따른 능동적 대응 및 한우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한우농가 대응방안에 대하여 토론식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한육우 사육두수 증가,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등으로 인해 한우사육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