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3회째를 맞이했으며, 조합의 기반을 다지고 오늘의 사천축협이 있기까지 그 공이 컸던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진삼성 조합장은 “조합원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복지혜택과 실익사업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특히 큰 원동력이 되어 지금의 사천축협을 위해 헌신한 원로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전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14억8천만원을 넘어서는 당기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건전결산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충분한 배당과 이익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