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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혁신센터 본격 가동

8일 후보돈 60두 첫입식…5월경 기초돈군 완성
각종 연구사업 착수 예정…한돈산업 ‘메카’ 기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혁신센터에 마침내 첫 입식이 이뤄졌다.
본격적인 가동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한돈혁신센터의 시설공사가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구랍 20일 하동군으로부터 준공허가를 받은데 이어 이달 8일 다비육종으로부터 후보돈 60두를 분양받았다.
이들 종돈은 100kg 전후의 체중으로 다비육종 협력농장인 전남 진도의 효돈GP에서 공급됐다.
모돈 300두 규모인 한돈혁신센터에는 한달 간격으로 60두씩 추가입식이 이뤄져 오는 5월경이면 기초돈군이 완성될 전망이다.
웅돈의 경우 오는 13일 전남 해남의 다비육종 성진GGP로부터 3두가 입식될 예정이다.
경남 하동군 진교면의 제2검정소 부지(1만230평)위에 들어선 한돈혁신센터에는 모두 75억원(국고보조 20억원, 융자 6억원, 지방비 2억원, 자담 47억원)이 투입됐다.
모돈 300두(혁신동 40두, 창조동 26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으로서 각 돈사시설에는 군사급이기와 사료효율측정기, 포유모돈자동급이기, 기침센서, 발정체크기 등 각종 ICT장비 및 시설과 집중배기장치, 액비순환시스템 등이 도입됐다.
냄새없는 농장 구현을 위해 세계적인 축산 기자재업체인 팬컴(Fancom) 사의 중앙집중 배기시스템과 연계한 냄새제거 공기정화시스템을 적용, 냄새제거 및 돈사 배출 가스, 미세먼지 최소화가 가능한 환경을 확보함으로써 냄새 민원 해결의 모범 사례로 부족함이 없을 전망이다.
한돈혁신센터가 가동됨에 따라 각종 양돈관련 연구 및 교육사업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새해에만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한돈농가와 유관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밀착형 실습교육 및 연구사업’을 비롯해 ‘모돈번식능력 향상을 위한 등각기 이용의 유용성연구’, ‘배합사료품질 모니터링 조사연구사업’, ‘고품질 액비생산을 위한 ICT기술적용연구사업’ 등이 예정돼 있는 등 명실상부한 한돈산업의 메카로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돈협회는 첫 입식을 앞둔 지난 2일부터 한돈혁신센터 견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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