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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쇠고기 수입량 역대 최고

식약처, 전년대비 2.7% 증가 42만6천톤 수입
전년 이어 또 경신…미산 쇠고기 매서운 공세
돈육 수입은 9% 감소…FTA시대 자급률 높여야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지난해 쇠고기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돼지고기 수입 역시 사상 최대치에는 못미쳤지만 여전히 큰 위세를 떨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쇠고기는 총 42만6천625톤이다. 전년 총 수입량 41만5천550톤보다 2.7%나 많다. 2018년에 사상 최대치를 찍은 데 이어 지난해 또다시 최대치를 경신해 버렸다.
지난해 냉장, 냉동은 각각 8만7천386톤, 33만9천239톤으로 전년대비 2.0% 감소, 3.9% 증가했다.
부위별로는 갈비 16만4천790톤, 등심 4만9천847톤, 목심 3만8천788톤, 안심 2천556톤 등이 수입됐다. 나라별로는 미국산이 23만7천621톤으로 가장 많았고 호주 16만3천160톤, 뉴질랜드 1만2천760톤, 멕시코 6천192톤, 캐나다 5천771톤 등이 뒤를 따랐다.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량은 42만1천342톤이다. 전년 46만3천521톤보다는 9.1% 줄었지만, 그래도 많은 수입량이다.
냉장과 냉동이 각각 2만1천232톤, 40만110톤을 나타냈다.
부위별로는 삼겹살 16만4천823톤, 앞다리 15만2천477톤, 목심 6만5천894톤 등을 보였다. 나라별로는 미국 17만3천753톤, 독일 7만8천22톤, 스페인 5만6천721톤, 캐나다 2만5천305톤, 칠레 2만4천882톤, 네덜란드 1만9천877톤 순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한정된 시장규모에 수입이 증가하게 되니, 국내산 축산물 입지는 크게 위축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품질, 가격, 안전 등 수입 축산물 파고를 이겨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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