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정P&C연구소, 최근 돈가상승 ‘할인행사’ 덕분

출하증가 불구 육가공 작업 늘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출하두수 홍수에도 불구, 설 명절을 앞둔 시기의 돈가상승은 전국적인 할인행사의 영향도 컸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P&C연구소(대표 정영철)는 최근 양돈시장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P&C연구소에 따르면 새해 들어서도 돼지가 쏟아지고 있다. 새해 첫 주와 둘째 주의 평일기준 1일 도축두수는 8만5천14두와 8만882두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4%, 8.6%씩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주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가격(제주제외)은 지육kg당 3천151원으로 전주보다 8.62% 상승했다.
이같은 현상은 전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 돼지고기 할인행사속에서 육가공 작업두수가 증가하고 도매시장 상장두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달 둘째주 전국 도매시장의 비육돈 1일 출하두수(평일기준)는 3천796두로 전주보다 550두(12.66%) 감소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