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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필수 기자재 개발 공급 ‘부제병연구소’ / 노하우 기반 현장고충 시원하게 해결

‘카우빌더’, 생산성 향상 소화흡수 촉진제
‘모기저리갓등’, 가성비 뛰어난 모기퇴치기
‘한우대한민국’, 농장별 맞춤 종합영양제
‘송아지인큐베이터’, 조산우 생존율 극대
‘육성우매트’, 성장 촉진·증체 효과 이끌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부제병연구소(대표 수의사 이경진)가 기운찬축산기자재(대표 이운찬)와 함께 축산농가에 매우 유익한 제품을 공급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표 부착형 소화흡수 촉진제 ▲‘카우빌더(cow builder)’에 이어 갓 내 2개 전등·반사각 조절로 한개 설치로 4개 우방까지 커버할 수 있는 모기 퇴치기구에서 ▲‘모기저리갓등’, 저체온증에 의한 폐사를 방지할 수 있는 ▲‘송아지인큐베이터’, 한우 육성우와 비육우 종합영양제 ▲‘한우 대한민국’, 갓 태어난 송아지부터 10개월 육성우까지 복강발달을 유도시켜 등심면적을 향상시켜 농가 수익을 올려주는 ▲‘육성우 매트’까지 공급하고 있다.
이 업체에 따르면 ‘카우빌더(cow builder)’는 소, 말, 돼지, 염소, 개, 닭 등 모든 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이표 부착형 소화흡수 촉진제로 한우 및 육우농장에서 인기가 높다. 4년간의 연구로 제작한 카우빌더 이표는 아미트라츠 성분이 서서히 용해되어 경구나 주사가 아닌 피부 속으로 흡수하는 소화흡수 촉진제이다. 일반적으로 배합사료 섭취 후 위장관 통과시간은 8~12시간 소요되지만 카우빌더를 부착하면 통과시간이 15시간으로 연장하게 되어 TDN가를 90% 이상 끌어 올려 소화율을 높이는 효과로 한우에서 증체효과와 등급개선, 송아지 발육촉진, 외부의 진드기 구제 등에 도움을 준다.
젖소에서는 산유량 증가, BCS 개선, 수태율 증가, 소화흡수 촉진, 비육 촉진, 진드기와 파리 구제, 외부구충(옴, 개선충, 모낭충), 냄새를 20% 이상 저감하고 분뇨발생량 감소, 출하일수를 줄여주어 농가 수익을 높인다.
‘모기저리갓등’은 빛의 유효한 파장을 축사내에서 최대한 확산시키기 위한 모기퇴치등에 반사갓을 부착한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들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설치가 간편하고 전등의 수명이 길어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다. 기존의 모기퇴치등의 사용 면적은 기존제품은 한 우방에 1개 설치에 비해 ‘모기저리갓등’은 1개 설치로 4개의 우방에 야간에 모기와 주간에 쇠파리를 쫒는다. 이의 원리는 모기저리갓등 중간에 설치된 반사판은 두 개의 전등에서 발생되는 파장을 반대편 반사판으로 반사시켜 보다 넓은 면적으로 파장이 확산되도록 도와주는 역할로 넓은 면적에 효과를 나타내며 모기저리갓 반사판은 축사의 형태에 따라 반사판의 접혀진 부위에 구멍을 내어 파장의 반사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한우대한민국’은 육성우용, 비육용 거세우, 암소에  동시 사용하는 제품으로 농장마다 육성우 사육환경과 조사료 급이가 다르고 사육방식이 달라 컨설팅 차원의 칼슘, 비타민, 미네랄, 유산균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종합영양제로 사료에 첨가하면 수태율 향상과 마블링 개선 효과가 있다.
‘송아지인큐베이터’는 저체온증으로 인한 폐사를 방지하는 텐트로 조산 송아지 생존율 향상과 추위로 인한 에너지 손실 방지로 면역력을 높이고 인큐베이터 내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육성우매트’는 110㎝×110㎝ 파렛트 크기로 파렛트에 매트를 고정해 폭신하도록 톱밥, 볏짚, 왕겨를 충진하고 휴식과 잠자리로 활용하도록 하면 복강발달로 등심 발달 효과가 있고 도체중이 증가해 경매가를 높게 받을 수 있다. 축사내에서도 편한 잠자리를 제공함으로 체온손실 저하와 성장촉진, 체중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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