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최초의 국산자동무침주사기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가 이뤄진다. (주)리본에이전시(대표이사 박선경)는 코로나 19사태에 따라 이달 5일로 예정됐던 국산자동무침주사기 ‘ATOM-GUN’의 제품시연회 및 출시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이에 따라 첫 출시는 공동구매 신청의 사전주문 생산방식으로 진행키로 하고 수요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임상자료와 기능 등 제품 관련한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리본에이전시 박선경 대표는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자동무침주사기 홍보 및 공급에 차질 불가피해 졌다”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 선정과 함께 첫 출시 기념 할인행사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