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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한국단미사료협회 이상길 신임 회장

실질적 도움 주는 협회 되도록 총력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성격 다양한 회원사들 유기적 협력 시스템 구현
조직 전문성 제고…수출 업무 등 지원역량 강화


이상길 한국단미사료협회장은 취임 후 기대감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30여년의 공직생활 중 가장 많은 애환을 갖고 있는 축산 및 사료분야에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하지만 사료산업에 종사하는 회원사들을 대표해 회원들의 어려움을 절실하게 이해하고 협회가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단미사료협회는 단미사료 34개사, 보조사료 48개사, TMR사료 80개사 등 총 162개 업체를 정회원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료수입신고, 사료검정·성분등록 등을 받기 위해 특별회원 96개사와 준회원 6천792개사가 협회와 함께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성격의 회원사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이 회장은 협회와 회원사간의 상호 유기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협회는 단미사료와 보조사료, TMR사료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보니 ‘한지붕 세가족’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41년 이라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고, 협회 임원들도 분야별로 고르게 선출돼 적극 참여하면서 상호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에 추진 중인 CEO 워크숍 등을 통해 회원 간 정보공유와 친목활동을 지속하면서, 회원사와 개별 직원간의 전담 연락망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다. 분야별 분과회의 뿐 아니라 회장이 직접 현장을 자주 방문해 분야별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적극 해결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를 위한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회 사료연구소는 국내 17개 사료검정 인증기관 중 최신장비와 우수한 분석인력을 갖추고 가장 많은 분석 검정항목, 신속한 검정, 높은 분석 정확도로 전체 사료 검정의 6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업무효율 강화를 위해 장비 교체, 시스템 정비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보조사료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료수출 증대를 위해 협회 내 사료수출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수출활성화 자금 확보를 통한 해외 수출 박람회 참여, 해외 바이어 초청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 해외시장에 대한 동향을 분석해 회원사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마지막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협회 직원들이 회원들과 관련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자이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해결하는 심부름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회원들을 자주 만나 현장의 어려움과 조언은 귀담아 듣고, 중요한 일들은 회원 및 임원들과 상의하고, 직원들과도 격의 없이 소통하고자 한다. 협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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