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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자조금 작년 270억 사업했다

대의원회 결산안 서면의결, 387억4천만원 조성
집행률 72% 기록…예비비 제외시 89.2% 수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대의원회(의장 장성훈)가 조성액 387억4천25만1천717원, 집행액 269억5천736만3천257원에 달하는 지난해 결산안을 원안의결했다.

ASF와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따라 서면의결로 이뤄진 결과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한돈자조금 조성액 가운데 농가거출금은 192억7천864만9천500원으로 당초 예산의 105.4%가 조성됐다. 2019년 이전 미납액 가운데 일부가 납입된데 따른 것이다.
정부지원금은 54억3천800만원, 이익잉여금 137억774만3천378원(전년도 이월금), 기타수입금 3억1천585만8천839원(예치금, 이자, 잡수익)이었다.
이렇게 조성된 자조금으로 지난해 모두 269억5천736만3천257원의 사업이 이뤄졌다.
당초 예산대비 72%의 집행률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가적립금으로 이뤄지는 수급안정예비비를 포함한 예비비(71억9천500만원) 제외시 집행률은 89.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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