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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축협 금융사업 성장거점 기대

조합 6번째 점포, 중동지점 개점식
대단지 아파트 조성된 도심지 입점
지난 3월 업무 개시…순조로운 출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달 26일, 금융사업 성장의 핵심거점이 될 중동지점 개점 기념식<사진>을 갖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 어반브릭스 상가 현지에서 개최된 개점식에는 박완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농협 창원시지부장, 각 지역 농·축협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동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총 사업비 53억7천300여 만원이 투입돼 창원시축협의 6번째 지점으로 문을 연 중동지점은 6천100세대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2016년 입점을 위한 추첨부터 14개 금융기관이 첨예하게 입점경쟁을 펼친 알짜배기 장소로 인정받고 있다.
중동지점은 이를 방증하듯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금융업무에 돌입해 약 3개월여 동안 예수금 160억원, 대출금 80억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남상호 조합장은 “중동지점의 개점이 창원시축협의 새로운 도약과 성숙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의 유휴자금을 적극 유치해 조합원들에게 저리로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지원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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