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2019년도 축산육성대상 및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기념해 조합원 환원사업 일환으로 전 조합원에게 전동드릴을 제공<사진>했다.
조합은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보은옥천영동 지정장소에서 전달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환원사업은 2019년도 축산육성대상 및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에 기여해주신 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추진됐다”며, “대내외적 환경 악화로 인한 조합원들의 고충을 나누고 조합원들의 성원에 뜨겁게 보답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