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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꽃동산 같은 ‘아름다운 목장’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도시 한 가운데 꽃동산인지 목장인지 구분이 잘 안 되는 아름다운 목장이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1리 산73번지 흥산목장(대표 안래연)은 부지 4만평 중 2만평에 수단그라스를 심는다. 특히 우사 주위는 50여종의 수목과 꽃들이 방풍과 방서역할은 물론 산새와 벌, 나비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으며 길손의 발길까지 잡는다. 흥산목장은 현대식개방우사로 젖소와 사람 모두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원유생산비를 절감시켜준다. 6월말 검정한 착유우 86두의 305일 유량은 1만1천573kg, 체세포수 12만4천(cell/ml)로 ‘서울우유 나100%’ 원료로 하루에 2천800kg씩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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