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올해 추진하는 가축인공수정 정보 전산화 사업에 따른 교육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는 가축인공수정 정보 전산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인공수정사 모집 등 자료수집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공수정 방향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참여 수정사를 대상으로 한 올해 교육은 지난 5월8일 전남영암축협에서의 시작으로 ▲5월14일(경남합천축협), 5월20일(세종공주축협), 5월27일(전북익산축협), 6월4일(강원원주축협), 6월11일(경기남부이천축협) ▲6월17일(경기북부양주축협) ▲6월24일(충북음성축협) ▲7월3일(전남보성) ▲7월9일(전북전주김제완주축협) ▲7월10일(전남고흥축협)에서 ▲7월16일(경남김해축협)에 인공수정전산화시스템 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이 전산화사업은 인공수협이 2019년 6월3일 시스템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1002명의 수정사가 교육과 전산등록을 마쳐 인공수정정보 입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