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2연패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보령축협은 2019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 선정결과 일반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지난달 27일 조합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패를 전달받았다.
보령축협은 2019년 한 해 동안 농협손해보험 최고의 사무소를 뽑는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일반보험 부문 그룹별 1위를 차지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령축협은 전 직원들이 총력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8 연도대상 수상에 이어 일반보험 부문에서만 2연패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천123개소를 규모별로 분류해 종합부문 평가(25개 그룹)와 일반보험 평가(7개 그룹)로 최고의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데, 보령축협은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C그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사무소로 이름을 올렸다.
NH농협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축협 사무소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트로피와 상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