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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간편식 시장서 통했다

세븐일레븐, 한돈제품 출시 후 간편식 매출 30%↑
한돈BI 프리미엄 이미지 ·제품력 등 소비자 어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수입돈육이 판을 치는 간편식 시장에서도 한돈이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후지를 비롯한 저지방부위 적체로 고민이 많은 국내 양돈업계로선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본격 출시한 한돈 간편식 제품이 소비자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의 자체 조사 결과 한돈 제품을 중심으로 간편식 매출이 30%에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같은기간 국내 편의점 업계의 간편식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 때 더욱 의미있는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 세븐일레븐에서는 한돈 후지를 이용한 ‘숯불맛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 ‘한돈 클래식 핫도그’, ‘한돈 불고기비빔김밥’ 등 모두 3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들 제품 가운데서도 한돈 불고기비빔김밥이 특히 인기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현상은 세븐일레븐의 한돈 간편식에 부착된 한돈BI의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프리미엄 이미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돈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임을 어필하고 있는 것도 한돈 간편식 인기의 한요인이라는 분석도 있다.
세븐일레븐측은 한돈을 이용한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모으자 한돈 등심을 이용한 제품을 추가로 개발, 곧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돈자조금 사무국의 이인호 과장은 이와 관련 “기본적으로 제품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며 “또 다른 편의점과 식품회사에서도 한돈을 이용한 제품개발과 한돈BI사용 의향을 보내오고 있는 만큼 한돈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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