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북한이탈 주민 학생들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위원장 이범호)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 것이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0월 27일 서울 서초동 대한한돈협회에서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회 이범호 위원장, 김찬란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일가재단에 통일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