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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대동’으로 사명 변경키로

‘미래농업 리딩기업’ 브랜드 파워 강화 기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대표 김준식·원유현)이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기업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대동(DAEDONG)’으로 사명을 변경<사진>한다.
현 사명이 ‘미래농업 리딩기업’ 이미지 보다는 전통 제조업 기업 이미지가 강해 ‘대동’의 브랜드 파워는 더 키우면서 디지털 농업을 리딩하는 미래농업 기업 이미지로 전환하고자 ‘공업’을 떼고 ‘대동(DAEDONG)’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대동공업은 내년 제7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동공업은 이에 앞서 C.I(Corp
orate Identity)를 리뉴얼해 지난 1일에 공개했다. 리뉴얼 C.I는 농기계 회사로서의 기업 철학과 가치를 보여주면서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해 자율주행 농기계, 농업 로봇 등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겠다는 도전과 변화의 의지를 담았다. 
대동공업은 창업주 고(故) 김삼만(金三萬) 회장이 ‘농업 기계화를 통한 사업보국(事業輔國)’ 기치를 내걸고 1947년에 경남 진주에서 ‘대동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대동공업 김준식 회장은 “73년 농기계 업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농기계, 농업 솔루션 서비스 등 ‘정밀농업’ 중심의 미래농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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