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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종협, 종돈수입 2년 연속 1천두 밑돌아

올해 911두…코로나 여파 작년비 20두↓
수요 자체도 많지 않아…양돈장 직수입 꾸준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종돈수입량이 2년 연속 1천두를 밑돌 전망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사실상 종돈수입이 마무리된 이달 14일까지 해외에서 들어온 종돈은 모두 911두에 불과했다.
예년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했던 지난해 931두와 비교해도 20두가 적은 물량이다.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의 여파가 컸다.
한종협 종돈개량부 최임수 팀장은 “신규농장의 수요가 사라진데다 불투명한 시장전망, ASF 여파 등으로 인해 수입종돈 수요도 많지 않았다”며 “그렇다고 해도 종돈수입 자체가 어려운 코로나 사태가 아니었다면 1천두는 넘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그나마도 종돈장 보다는 양돈장 직수입 물량이 꾸준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 수입된 종돈을 원산지별로 살펴보면 캐나다산이 545두로 가장 많았고, 덴마크산 335두, 미국산 31두의 순이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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