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아라 DT점은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138석 규모(약 110평) 2층으로 제주도민들의 생활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7대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하여 차를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는데 2021년 초에는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하여 전기차 이용 고객들의 편의도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도에 처음 선보이는 폴 바셋 매장에서는 커피 뿐 아니라 브런치나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피자&파스타 메뉴도 판매한다. 전문 쉐프가 상주하면서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만들어 신선하게 제공된다.
엠즈씨드 김용철 대표는 “그 동안 제주도에 폴 바셋의 입점을 요청한 고객들이 많아 아라이동에 1호점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하고 “제주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메뉴들도 많이 판매하는 만큼 제주도민과 여행객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