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영암축협 가축시장에서 조합원 및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방역시기를 앞두고 방역기 정상작동 여부 및 무상 수리를 실시<사진>했다.
이 사업은 가축질병 예방을 통한 관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여년 전부터 꾸준히 지속해온 사업으로 방역소독기 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등을 실시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가축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축산농가의 방역소독장비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