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은 지난 5월 20일 조합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대회의실에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안병우 농협사료 사장, 전세우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경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 및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만톤 판매달성탑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상주축협 계통사료 9만톤 달성탑 수상은 전국 139개 축협 중 단일 시군단위에서 계통사료 판매의 최고 판매량이며, 2020년 8만톤 달성탑 수상 이후 1년 만에 1만톤 판매물량이 늘어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날 김용준 조합장은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계통사료 전이용을 해준 결과이며, 상주축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이끌어감에 있어 농협중앙회의 교육지원, 농가컨설팅 지원 등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9만톤 판매 달성탑 수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세우 농협사료 경북지사장은 상주축협의 전인미답 성과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농협사료에서 지역축협 브랜드 사료 품질보강 및 농가컨설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상주축협과 지역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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