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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농경연, 올해 평균 돈가 4천426원 전망

공급 감소·가정수요 지속 감안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로 이관된 양돈수급조절협의회 첫 회의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는 12월 돼지사육마릿수가 평년은 물론 전년 보다도 적은 1천125만~1천145만두 수준에 머물것으로 전망했다.
농경연 농업관측본부가 표본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지난해 보다 모돈사육의향이 낮게 나타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올 한해 돼지도축두수는 지난해 보다 적은 1천760만~1천780만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돼지고기 수입 역시 코로나 19, 물류선적 문제, ASF, 돈육 수출국의 자국내 수요 증가 등 영향으로 수입 오퍼 가격이 상승, 전년(31만톤)과 평년(37만톤) 보다 적은 26~30만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농경연은 가정 내 지속적인 수요가 하반기 돼지 도축마릿수 및 돼지고기 수입 감소와 맞물리며 올 한해 돼지 도매가격이 전년 보다 5.7%, 평년 보다는 3.9% 각각 상승한 kg당 4천426원에 형성될 것으로 추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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