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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독일, 양돈장 ASF 확산되나

15일 첫 발생 이후 메키쉬-오더란트 지구서 잇따라 확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독일 양돈장의 ASF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정P&C연구소에 따르면 독일 프리드리히-뢰플러 연구소(FLI)는 지난 18일 브란덴부르크주의 메키쉬-오더란트 지구의 양돈장에서 ASF 감염돼지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독일에서 야생멧돼지가 아닌 양돈장 ASF가 발생한 것은 지난 15일 같은주의 슈프레-네이세 지구 농장과 메키쉬-오더란트 지구의 2두 사육농장에 이어 세 번째다.

프리드리히-뢰플러 연구소는 지난 15일 처음 독일에서 ASF가 발생한 슈프레-네이세 지구 농장은 유기농 양돈장으로 모돈 한 마리가 폐사했다. 두 번째 발생한 메키쉬-오더란트 지구 양돈장은 두 마리의 돼지가 있는 소규모 농장이었고 세번째 양돈장 역시 사육두수가 4두에 불과하다. 

유기농 양돈장의 경우 야생멧돼지 ASF 다발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하고 있지만 이후 발생한 농장들의 경우 ASF 발생이 없었던 지역으로 알려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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