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코로나 악재 속 지역금융기관 역량 강화”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이 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 부문 TOP-CEO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용인축협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2분기 기준으로 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 TOP-CEO 프로모션 부문 2그룹 전국 2위 달성하며 농협손해보험 우수사무로 선정돼 전광준 경기지역총국장으로부터 상패<사진>를 수상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 용인축협 임직원 모두가 합심으로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조합원과 고객에게 성심을 다하고 믿음을 주는 으뜸 조합으로 거듭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조합장은 “용인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에 이어 올해 상호금융대출금도 1조원을 달성하는 등 대형 조합으로써 면모를 일신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 금융기관으로 용인시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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