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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 10월부터 하락 전망

농경연, 도축두수 증가 등 여파…조기출하 당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내달부터 돼지 도축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돼지관측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농경연에 따르면 9월 돼지도축두수는 138~142만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평년 보다 1.8~4.8% 많은 물량이지만 전년동월과 비교할 때는 5.0~7.7% 적은 것이다.

지난해 9월의 경우 여름철 폭염으로 지연됐던 출하물량이 대거 생산에 참여하고, 늦은 추석에 대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이례적으로 많은 물량이 도축됐던 만큼 올해와 큰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게 농경연의 분석이다.

더구나 올해엔 이른 추석명절에 따른 작업일수 감소까지 겹치며 지난해 9월과 차이가 더 벌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주목할 것은 추석 이후다.

농경연은 오는 10월 돼지도축두수를 156~160만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동월과 비교해 1.2~3.8% 증가한 것이다. 11월과 12월 역시 비슷한 양상이 이어질 것이란 관축이다.

게다다 ASF 회복에 따른 중국의 수입감소로 국제 돈육가격이 하락한 반면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며 돼지고기 수입량도 늘면서 전체적인 국내 돼지고기 공급량의 증가가 예상됐다.

농경연은 이에따라 10월부터는 돼지도축두수 증가 등에 따른 가격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수요가 많은 추석기간 중 조기출하를 양돈농가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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