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역사회와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8월30일 전북 김제시에 총 1천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5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제품인 삼계탕과 뼈해장국, 기부금 500만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지역사회 기부는 올들어 세 번째다. 앞서 경기도 안성시와 이천시에도 각각 1천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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