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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실시

방역차 이용 부숙 촉진제·냄새 저감제 살포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는 지난 8월 31일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 어신생축 사업장에서 경북농협, 예천축협 임직원이 참석해 방역차를 이용한 퇴비부숙 촉진제, 냄새 저감제를 살포하고, 축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는 ‘축사 가꾸고!, 퇴비 뒤집고!, 청정축산 이루고!’ 라는 슬로건으로 축협과 축산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활동으로 매주 수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이날 살포한 퇴비부숙촉진제(그린마스킹)는 퇴비 원료인 유기성 자원(분뇨)을 발효시켜 생물학적, 화학적으로 안정화시켜 부숙을 완료시키고, 유익균의 증식 활동으로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냄새성분의 발생을 억제하며, 퇴비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킨다. 분말상태는 물론 물에 녹여서도 살포가 가능해 농가의 퇴비부숙도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식 조합장은 “축사 냄새 저감 및 환경 개선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축산업이 되도록 예천축협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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