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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환경부, 바이오가스 시설 경제성 높인다

내년 3개소 설계비 지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환경부가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시설의 경제성 확대를 도모키로 했다.
환경부는 모두 11조7천900억원에 달하는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안을 편성, 지난 3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 가운데 약 5조원이 탄소중립 예산으로 정부 전체 예산안 12조원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내년 예산에 가축분뇨 관련사업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경부는 에너지 재생산의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가축분뇨와 음식물폐기물,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통합처리하는 바이오가스화 시설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아래 내년에 3개소의 시범사업자를 선정, 설계비 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독처리 대비 바이오가스의 생산수율을 높이고 설치·운영비도 절감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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