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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탄소중립 모델 개발 방안 모색

축산분야 스마트팜 국제심포지엄 개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2021 탄소중립을 위한 축산분야 스마트팜 전략 국제심포지엄’<사진>이 지난 10월 28일 한국농어촌공사 KRC아트홀에서 개최됐다.
국제농업박람회와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순천대학교, 2세대 스마트팜 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2050 탄소중립에 대비한 한국형 탄소중립 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축산정책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경상대학교 김현태 스마트팜 연구센터장의 ‘축산분야 정밀사양관리를 위한 스마트팜 기술’ 주제발표와 미국 텍사스대 Luis O. Tedeschi 교수의 ‘탄소중립을 위한 미국의 축산분야 스마트팜 발전전략’ 영상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유럽 및 네덜란드의 축산분야 주요 기술, 오스트리아의 스마트축산 주요 기술 현황 소개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을 찾는 시간이 됐다. 
전문가 패널 토의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권경석 연구사의 ‘탄소중립을 위한 축산 스마트팜 방향’, 전북대 김상철 교수의 ‘탄소 중립적 스마트 축산 기술개발 전략과 방향’, (주)아이온텍 안강운 대표의 ‘스마트팜의 발전방향’, (주)리얼팜 장익준 대표의 ‘지속가능한 축산’, (주)인프로 최승혁 대표의 ‘탄소중립을 위한 통합 스마트팜’ 발표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팜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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