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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2021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한우고기 부위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는 행사<사진>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농협 경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최종효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매행사가 자주 열려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도내 5개축협이 참여했으며, 부대행사로 인기 먹방 유튜버 산적(밥굽남)을 초빙해 즉석 한우버거 만드는 이벤트와 한우버거·한우곰탕 나눔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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