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별도의 식재료 없이 가정에서 돼지고기 수육을 즐길 수 있는 소스를 출시했다. ‘수육비법’ 2종(수육비법 오향, 수육비법 녹차)이 그것이다.
수육비법 소스를 돼지고기, 물과 함께 넣고 50분 가열(돼지고기 1kg 기준)하면 잡내 없이 촉촉한 수육을 완성할 수 있다. 요리 준비에 필요한 재료 준비 시간을 최소화 하면서도 육수에 사용하고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액상소스를 통해 돼지고기 요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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