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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양돈농협,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최우수상

지역행사 성공 개최 등 협동조합 정체성 확고히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11월 정례조회에서 평소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한 선도 농협으로 최종 선정돼 ‘2021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2015년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에 취임하면서, ‘지속가능 축산업을 위한 윤리경영의 다방면화’를 비전으로 삼고, 경제적 책임·법적 책임·윤리적 책임·상생적 책임 등 총 4개 분야로 세분화해 윤리경영을 실천해 왔다. 
특히 소규모 대구·경북지역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를 한데 모아 미나리와 삼겹살을 주제로 한 도농상생 ‘미삼페스티벌’ 특색사업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심사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지역행사 개최의 성공을 통해 농협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대구 지역민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윤리경영활동 성과를 이뤘다고 인정받았다.
이상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이란 이름의 무게감을 알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도·윤리 경영 실천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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