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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2월 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지역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1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구축협은 2010년 ‘사랑나눔봉사단’을 발족해 매년 대구 전역의 자치단체 및 복지재단과 협력해 봉사활동, 생활물자지원 등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장배추 1천 포기, 총 2톤의 김치가 대구시 동구청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문 조합장은 “대구축협은 언제나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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