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돈마루는 ‘제58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위기 속에서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돈마루는 지난 2019년 첫 홍콩으로 돼지고기 냉장지육 수출을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수출물량을 확대하며 선도적으로 수출역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2공장 설립과 생산라인 개편 등 지속적인 투자와 생산관리로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마켓컬리, 쿠팡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활발하게 돼지고기를 판매 중이다.
이범호 돈마루 대표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백만불 수출의 탑’이라는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확장에도 주력해 우수한 한돈의 품질을 전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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