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목)
‘가전법 개정안’ 대책회의 개최
▲이홍재 회장( 대한양계협회) =지난 17일 충북 오송에서 정부의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과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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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매년 어김없이 들려오는 뉴스가 있다면 바로 가축 전염병 발생 소식일 것이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은 이미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우리나라의 가축 방역 기술 수준은 세계적으로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정부는 이미 2013년부터 첨단 ICT와 AI를 접목한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 Korea Animal Health Integrated System)’을 구축해 예방·예찰·진단·통제·사후관리까지 가축 방역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관리하며, 질병 확산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되풀이되는 방역 이슈는 여전하다. 기술은 진보했는데, 왜 여전히 현장에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나? 발전한 백신 기술, 현장에서 외면 받는 기술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그것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가축 방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실 농가에서 백신 접종만 철저히 이행해도 가축 질병의 발생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이미 국내외 백신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 바이러스 자체를 약독화해 사용하던 1세대 백신
이학교 교수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공학과 한우는 한국인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받는 독보적인 식재료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 한우산업은 지속 가능한 소비 환경과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소비자는 한우의 뛰어난 품질을 신뢰하면서도 고물가 시대에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 체계를 기대하고 있으며, 생산 농가는 급등하는 사료비 등 생산 원가 부담 속에서 적정한 수익성을 보장받아 생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수급과 유통의 균형 잡힌 발전은 한우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과제이며, 특히 가공과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지역에 내재화하여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다. 2026년 시행 예정인 ‘한우법’은 이러한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할 강력한 법적 토대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 법안은 한우산업의 탄소중립 기반 전환을 전제로 하며, 특히 소규모 한우농가를 보호하고 지역의 인구소멸을 막는 방파제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한 근거를 담고 있다. 이제는 법적 제도화를 동력으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공적인 혁신 사례들을 기반으로
이 기 환 축우PM 이지팜스 마케팅실 2025년 한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우 거세 지육단가는 전년 대비 109% 수준으로 상승했고, 2026년 상반기까지 공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 흐름을 그대로 수익으로 연결하는 농가와 그렇지 못한 농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같은 시세를 받아도 도체중과 육질등급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 시장은 단순히 마릿수를 채우는 것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키워내느냐가 수익을 결정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 생산비 구조를 보면 이 상황이 더 선명해진다.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우 거세우 예상 생산비는 두당 926만 원이다. 이 중 가축비(송아지 구입비)가 401만 원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한다. 이지팜스 축산연구소 분석에서도 2026년에는 가축비가 428만 원까지 상승하고, 전체 생산비는 953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같은 400만 원짜리 송아지도 키우기에 따라 1++ 등급이 될 수도 있고, 1+ 등급에 머물 수도 있다. 비싸게 사 온 송아지를 어떻게 키우느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2026년은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해다.
[축산신문]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미래 성장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올해 핵심 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원팀’ 경영에 나설 방침이다. 우성은 최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공유했다. 또 경영전략 회의에서는 2025년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경영목표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오는 2028년 창립 60주년에 대비한 기반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완성키로 했다. 이번 경영전략 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국내 경제 및 축산 환경 전망도 공유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핵심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전사 협업을 기반으로 한 ‘원팀(One Team)’ 경영을 강조하며 조직 간 시너지를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성은 사료사업을 중심으로 기반사업의 수익성과 운영 효율을 강화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사업과 축산 밸류체인 확장 등 미래 성장 엔진의 단계적 가시화를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품질 경쟁력 고도화와 WOS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행 중심 조직문화
[축산신문]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이 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지난 8일 ‘WCC 2026(우성 챌린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사업 슬로건 ‘One Pulse, One Force’를 선포하며 연간 108만 톤 판매 달성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대내외적으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원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우성은 지난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국내 전체 배합사료 생산량이 약 1.3% 감소한 가운데서도 우성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것이다. 이런 성장의 여세를 몰아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본부별 사업 분석 및 2026년 전략 발표 ▲우수 사원 및 대리점 시상 ▲화합의 장을 열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우성 임직원과 대리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도전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슬로건 ‘One Pulse, One Force’는 우성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박동으로 움직여 하나의 거대한 힘을 만들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전사적 결속과 실행력
[축산신문] 송아지가 자라 큰소가 되어 제 역할을 하기 위한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것은 어린 송아지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까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다.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이를 잘 대변해 주는 듯 하다. 그래서 어린 송아지만을 위한 사료에 관심을 쏟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마음을 담아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어린 송아지 전용 사료 ‘유레카프’를 내놓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레카프’는 어린 송아지 증체 향상과 이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동원사료가 기술력을 집약한 사료다. 어린 송아지가 섭취하는 최초의 고형사료로 생후 3일령부터 이유 시까지 어린 송아지를 위해 고급유제품, 곡류, 단백질 원료, 비타민과 미네랄을 강화하여 만든 송아지 입붙이기 전용 사료다. 이 사료 개발의 주안점은, 반추위 발달을 촉진시키고, 빠른 섭취를 유도하기 위한 높은 기호성, 골격의 발달과 면역기능 발달을 위한 영양소 조화다.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만큼 유레카프의 목표도 뚜렷하다. 첫째, 번식우(어미소)의 분만간격 단축이다. 이유일령 15∼30일 단축, 번식우의 분만간격 단축이다. 둘째,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얼굴사진)은 현재 1천426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임직원 116명이 함께 목포, 무안, 신안지역의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사료 생산, 유통, 가축시장 운영, 복지 등 다양한 축산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이하, 목무신축협)의 핵심 사업장이라고 할 수 있는 TMF사료공장은 지난 2021년 약 94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생산 규모로 신축해 현재 1일 평균 1만3천포 생산 및 판매를 통해 ‘1일 생산, 1일 판매’의 체계로 신선하고 효율적인 사료 공급이 가능해졌다. 축산농가를 위한 TMF사료의 특별 할인 지원을 비롯 가축시장 복지지원금 제도 시행, 퇴비유통전문조직 사업, 출하선급금 지원사업, 한우 입식 지원사업, 한우돌보미 사업, 신규 축사시설 자금 대출 등 축산농가의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통해 지역 축산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 놓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통령 표창,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2024년 종합경영평가 경영우수조합장상, 2025년 2분기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목무신축협에서 조합원 농가의 소득증대와 편익을 위해 추진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전 조합원에게 자사 한돈 브랜드인 ‘올드림한돈’ 선물세트를 전달<사진>했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난 13일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각종 행사를 생략하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전 조합원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창립기념일 선물 전달은 조합에 대한 조합원의 주인의식을 높이고, 조합과 조합원 간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상용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44번째 생일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농협과 함께해 온 조합원들 덕분”이라며 “이번 선물 전달은 농협의 존재 이유인 조합원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조합원의 믿음에 보답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김종만)은 하나로마트 개점 12주년을 맞아 그동안 마트를 이용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품대잔치<사진>를 실시한다. 경품 응모는 내달 28일까지 가능하며, 경품 추첨은 3월 1일 오후 2시 천안축협 조합 1점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품대잔치에서는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7돈(1명)을 비롯해 2등 삼성 QLED 85인치 TV(1명), 3등 삼성 에어드레서(2명), 4등 삼성 제트 청소기(2명), 5등 20만 원 상당 한우 선물세트(5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천안축협 하나로마트는 정문영 조합장 재임 시절 본점 앞에 개장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꾸준히 공급해 왔다. 이를 통해 이용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단골 고객층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내 축협 이미지 제고와 조합 경제사업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천안축협 관계자는 “개점 1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찾을 수 있는 마트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5일 가축시장을 개장<사진>해 출품된 모든 소가 유찰 없이 1차 경매에서 전두수 낙찰되며 최근 활발한 소 거래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암소 30두, 수소 36두 등 총 66두가 출품됐으며, 전 두수가 유찰 없이 1차 경매에서 모두 낙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거래된 평균 낙찰가는 암소 429만원, 수소 42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가축시장 평균 거래가와 비교해 암소 가격은 강세를 유지했고, 수소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관 조합장은 “최근 축산 경영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출품우 전두수가 1차 경매에서 낙찰되고 평균 낙찰가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경매 운영과 지속적인 개량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가축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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