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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최근 원로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장수 축하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용인축협은 원로조합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장수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수 축하금 해당 조합원은 총 28명으로 1948~1949년에 태어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 씩 총 1천400만원을 전달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원로조합원에게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수 축하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원로조합원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용인축협이 있을 수 있었다. 용인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 향상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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