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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퓨처EV와 전략적 모빌리티 기술 협력

0.5톤 전기트럭부터 전동골프카트까지 공동 개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그룹의 모회사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0 .5톤 경형 전기트럭(F100 프로젝트)’을 개발하고 있는 상용전기차 스타트업 퓨처EV(대표 김경수)와 전동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 및 기술 제휴 합의를 체결했다. 
퓨처EV는 상용전기차의 운행/구동제어, 배터리, OBC/전원제어 등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2023년에 0.5톤 경형 전기트럭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대동은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수립하고 스마트 농기계, 팜, 모빌리티 등의 미래 3대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은 그룹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를 주축으로 ㈜대동과 ㈜대동애그테크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6년까지 2천234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전동화, 지능화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5개 모빌리티 플랫폼(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E-바이크)을 기반으로 농업과 비농업의 다양한 전동 모빌리티 제품을 양산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와 스마트 로봇체어를 개발 중에 있다. 이를 생산할 모빌리티 신공장을 올해 하반기까지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시 달성군)에 완공한다. 
전기이륜차를 위해 최근 모빌리티 선도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 협력을 맺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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