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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협, 금융사업 괄목 성과 ‘두각’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 7년간 공격적 경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금융자산 1조원 이상 증가…현 1조5천억 돌파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이 금융자산 1조5천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축협은 6월 22일 현재 상호금융 예수금은 8천382억원이며, 대출금은 7천558억원으로 1조5천940억원을 기록 중이다.

인천축협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전인 지난 2015년 2월 말 예수금 3천470억원, 대출금 2천321억원으로 금융자산이 5천791억원이었다. 홍순철 조합장 취임 후 7년 동안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결과 인천축협의 금융자산이 무려 1조원 이상 증가한 것. 

인천축협이 금융자산 1조5천억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3월 31일이다. 당시 상호금융예수금 8천170억원, 대출금 7천56억원으로 금융자산이 1조5천226억원이었다.

인천축협 금융점포는 본점 포함 7곳이다. 7곳 신용점포의 평균 여수신 규모가 1천억원을 모두 넘어서고 있는 것. 인천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및 대출금을 늘리기 위해 금리 3%짜리 상품 특별판매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월 50만원씩 20개월(금리 5%)짜리 1천만원 만들기 상품을 개발해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홍순철 조합장은 “금융자산 1조5천억원 달성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고객과 조합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펼친 결과”라며 “인천축협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금융자산 2조원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인천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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