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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소비자 10명 중 6명 “한돈=브랜드”

자조금, 설문조사 결과 ‘한돈’ 정인지 35% 수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오인지 해소 이후 한돈이미지 하락상당수

 

 소비자 10명 가운데 6명 정도가 국내산 돼지고기를 의미하는 한돈을 브랜드로 오인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최근 실시한 ‘2021년 한돈자조금사업 성과분석 연구과정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전국의 20~60대 남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응답자 2천명) 결과 한돈의 정인지 비율이 34.4%였다.

전년(2020) 조사 때 보다 정인지 비율이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소비자의 60% 이상이 한돈을 개별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주목할 것은 이들 가운데 절반 정도가 한돈에 대한 정확한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부정적 인식이 강해졌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브랜드로서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강하다는 방증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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