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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소비 시장, 여전히 짙은 그림자

살아나던 외식시장 마저 '소비위축에 약세 전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급식시장은 '더 싸게' 한창...7월 지육 (kg당) 5천800원 예상

돼지고기 소비 시장이 여전히 짙은 그림자에 갇혀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7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7월 돈육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에 따라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살아나던 구이 식당 등 외식 수요는 지난 6월 하순 이후 다시 꺾이고 말았다. 가정소비 역시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나마 전지는 삼겹살을 대체하며 판매상황이 개선됐다. 하지만 후지는 원료육의 수입육 전환 속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급식 시장에서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전지보다는 후지, 냉장보다는 냉동육으로 갈아타는 모습이 감지된다. 여름철 냉동 삼겹살 소비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이달 중순 이후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타고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가동률을 유지하려는 도축·가공장이 많기 때문에 돼지 수는 부족하다. 이에 따라 7월 평균 돈가는 소폭 상승해 Kg당 5천700원~5천900원선(제주 제외)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수입 돼지고기 시장 동향과 관련해서는 “냉장 삼겹살과 달리 냉동 삼겹살은 고가격 등으로 약세다. 목전지는 HMR, 밀키트, 식자재 등에서 주문이 식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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