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 상반기 경영분석회의서 결의
농협사료(사장 정상태)가 엄중한 경영상황에 처해 있어도 축산농가의 드림 파트너로 임직원 모두가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사진>했다. 임원과 본부 부서장, 지사무소장, 자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회의에선 사무소별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당면현안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사료는 이날 고곡물가·고환율·고유가로 인한 현재 경영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해 연초부터 비상대응TF를 운영하면서 차량감축·예산절감·사업관리기준 상향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축산농가의 힘’이 되기 위한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정상태 사장은 “축산농가 드림 파트너로 임직원 모두가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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