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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농식품산업 발전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 총력”

조재호 농진청장, 기자간담회서 밝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사진>이 농식품 산업 정책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고 조직 혁신으로 농업‧농촌 및 농식품 산업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재호 청장은 지난 7월 21일 열린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포부를 밝혔다.

조재호 청장은 “기후변화, 식량안보, 인구감소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초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이후 농업‧농촌 현장의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론이 대두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 풀어가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면서 ‘성장산업으로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 국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공간으로서의 농촌’을 위한 기술개발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조사료 ‘알팔파’의 시험 재배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서는 “시험 재배 결과 밭 ha당 생산량은 연간 17톤으로 미국의 평균 생산량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며 “국내 논 면적의 1%와 밭 면적의 0.3%에 재배된다면 수입량의 40% 이상은 대체할 수 있으며, 수입 알팔파 수입가격 보다 국내 생산비가 낮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농진청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기반으로 한 중점과제로 ▲식량안보‧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량자급률 향상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R&D 투자 확대와 기술지원 ▲농업‧농촌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는 기술개발‧보급 ▲청년 농업인의 농촌 유입 촉진 및 활기차고 살고 싶은 농촌 환경 조성 ▲우리 농업기술의 해외 진출 촉진 및 선진국‧개도국과 파트너십 확대 등을 꼽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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